본문 바로가기

나의 여행기.....

누리마루를 비추는 가을햇살

 부산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파란 바다? 신선한 회? 아니면 구수한 사투리?

 아마 대부분은 파란 바다의 해운대와 백사장을 떠올리시지 않을까 합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인 해운대에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잠시나마 부산의 바다를 감상하고 다녀갔던 해운대에 누리마루라는 명소가 생겼습니다.
 
 절기상 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이 지났지만 어제 제 짝지와 아직 따뜻한 가을햇살이 비치는 해운대 누리마루를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로 붐비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운대는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곳으로 오른쪽의 등대위쪽으로 올라가면 동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운대역으로 가고 있는 무궁화호. 해운대역은 기차를 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동해남부선에 속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운대 누리마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들은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무현 대통령이 앉았던 자리가 어디인지...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해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리마루 안을 비추는 가을햇살. 무척 따뜻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리마루 앞에 펼쳐진 해운대의 바다. 끝없는 수평선 너머엔 어떤 세상이 있을까요? ... 일본입니다. ㅎㅎ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