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기념 선물 도착!!

 2008년의 마지막 선물하면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된 것을 꼽을 수 있는데, '우수블로거'라는 타이틀도 좋았지만 작은 선물(특히, 명함)이 기대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선물이 언제쯤 올까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우편물이 올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제(18일, 일요일) 그것도 비오는 날에 티스토리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두둥~! 가뭄이 유난히 심한 올 겨울의 단비가 내리던 일요일 오후,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인 저에게도 단비같이 고마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일요일에도 배송을 해주는 '한진택배'. 택배계의 지존으로 임명합니다~ ㅎ)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에게 주신다던 선물 세 가지(①도메인 쿠폰, ②블로거 명함, ③티스토리 탁상달력)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티스토리의 작은 선물이 뭔지 궁금했는데 그것은 바로 메모가 가능한 시계였습니다.

 택배용 상자에 '취급주의'라는 표시가 왜 붙었는지 궁금했는데, 바로 이 시계의 소재(도자기)때문이었습니다. 티스토리 운영진 '조'님의 손글씨에서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고마운 선물들을 책상에 한가득 펼쳐놓고 보니 풍년의 농부처럼 그저 뿌듯해집니다. 헤헤^^*


 아직 선물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저처럼 티스토리의 따뜻한 선물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제는 쟁쟁한 블로거분들이 많아서 다시 우수블로그에 선정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여부를 떠나 2009년에도 따뜻한 블로거 '별빛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