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단 밤이되면 더 활기를 띠는 서면1번가.
호객꾼들의 외침. 뿌려지는 광고전단지...
젊음의 거리 서면1번가는 온통 유흥업소의 네온사인 불빛으로 어지럽다...
하루에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오가는 이 거리. 그러나 정말 젊음의 거리인지 의심스럽다.
오가는 사람들이야 젊은이가 대다수인 거리이지만 그들이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는 없다... 오직 유흥만 있을 뿐.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문화수혈이 필요한 젊음의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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