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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행복한 꿈☆

저도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입니다!!

 우와~! 세상에나!! 드디어 저의 블로그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신 분들의 블로그에 달려있는 배지를 보면서 어찌나 부러워했던지... 저도 우수블로그라는 위풍당당한 모양의 그 배지를 꼭 달고 싶어서 2008년은 꼭 우수블로그가 되리라 다짐하고 열심히 블로깅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그 배지를 달게 되었습니다. *^_______^*


  보기만 해도 멋진 그 이름!!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제 블로그 오른쪽 밑에 있는 위풍당당한 배지가 보이십니까?? 헤헤^^* 이렇게 놓고 보니까 저만 우수블로그가 된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저말고도 99명의 우수블로그가 더 있습니다. 한 번 구경해보시렵니까?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바로가기)
 우수블로그가 되신 모든 분들! 정말 축하합니다. 불철주야로 블로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년 8월 19일 재아넷을 운영하시는 재아님으로부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시작한 블로그 생활이 이제 500일이 다되어갑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하면서 제 글이 '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오르기도 했고 '다음' 메인화면에 몇 번 나오기도 하는 등 학창시절에 공부도 못했고 글재주도 없던 제가 글로써 이렇게 크나큰 영광을 누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제 블로그에 우수블로그라는 배지를 달 수 있게 해주신 티스토리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블로그,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의 블로그는 제 개인사정상 진짜 제가 추구하는 블로그의 모습은 아닙니다. 다만 중간중간 올렸던 포스트들 속에서 그 모습을 살짝 엿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은 어느 날 제가 여러분들께 진짜 보여드리고 싶고, 들려드리고 싶은 블로그를 만들겠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