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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일상에서 만나고 느끼는 봄날

 하루는 꽤 덥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따뜻하다가도 흐리고 바람이 불기도 해서 다시 겨울이 오나 싶을 정도로 쌀쌀하기도 하지만 이제 우리 곁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이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둘러본다면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따뜻한 봄을 만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 대저2동의 '맥도생태공원'에 있는 나무 장승입니다.

 

 

 

공원 안에 있는 주차장은 나들이객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이제 봄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여기는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의 둑길입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강서구 '맥도생태공원'과 마주 보고 있습니다. 

 

 

 

 

 

 

 

 

 

이 곳은 부산 북구에 있는 '화명수목원'입니다.

 

산속이라 그런지 평지보다 봄기운은 조금 늦지만 나무의 새싹들이 하나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하는 솟대처럼 따뜻한 봄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