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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공부방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세요~^^*

 우리의 속담중에 '풍년 가난이 더 서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이라는 것이 큰가봅니다. 다들 어렵다고는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훨씬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 우리들 주변에 아직 힘들게 사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남들은 하나 혹은 둘 이상 자신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학원에서 방과후를 보내는 아이들도 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도 집안 형편상 학용품조차 제대로 살 수 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일회성의 관심이나 행사가 아닌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가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민간차원(도너스캠프)에서 참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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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하나  
   에디슨 지역아동센터
   
 이렇게 배너를 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학용품을 선물할 수 있다고 하니 참 뿌듯합니다. 저는 에디슨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 스케치북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잠깐만 수고하면 나눔의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도너스캠프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