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의 속담중에 '풍년 가난이 더 서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이라는 것이 큰가봅니다. 다들 어렵다고는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훨씬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 우리들 주변에 아직 힘들게 사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남들은 하나 혹은 둘 이상 자신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학원에서 방과후를 보내는 아이들도 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도 집안 형편상 학용품조차 제대로 살 수 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일회성의 관심이나 행사가 아닌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가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민간차원(도너스캠프)에서 참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별빛하나 | ||
에디슨 지역아동센터 | ||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벤트 참여가 0.001%의 당첨 확률이라도 부른다! (10) | 2008.07.13 |
---|---|
9년전의 입영통지서 (65) | 2008.06.29 |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서 타기, 잘 지키고 계신가요? (15) | 200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