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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티스토리 달력, 잘 받았습니다

 2008년에서 2009년으로 정신없이 며칠을 살고나니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어색하기만한 2009년도 어느새 5일째가 지나고 있던 월요일 저녁 티스토리로부터 소중한 선물을 받았는데 그것은 바로 티스토리 탁상달력입니다. 저는 사진공모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렇게 탁상달력을 받고 보니 소중한 분들의 사진이 실린 달력이라 그런지 마치 제 사진이 실린 듯 기분이 좋습니다. 헤헤^^*

 제가 주문한 물건은 물론 받으면 언제나 기분 좋은 택배물품이 도착했습니다.

 티스토리 고유의 아이콘이 눈에 띕니다. *^^*

 My Real Identity "Tistory". 티스토리는 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티스토리 편지 봉투에 든 우편물을 받게 된다면 언제나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헤헤^^*

 올해 티스토리 탁상달력에 실린 사진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그 이유는 올 1월은 설날과 신정이 있는 달이라 아이들은 세뱃돈을 기대할텐데 그 설렘이 잘 표현된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맑은독백님으로 제목은 '설레는 지금'입니다. (☞ http://amorfati.tistory.com/)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의 티스토리 달력, 여러분들도 받고 싶지 않으세요? ^^* 

 티스토리 개발진 분들의 손글씨가 평소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 짐작케 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달력에 걸어놓을 수 있도록 메시지 카드도 있는데 실용성은... 미지수입니다. ^^;;

 저는 재아님으로부터 온라인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에 가입했지만 사진처럼 오프라인 초대장을 받고 가입하는 것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진짜 블로깅을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선물로 드려야겠습니다.

 저에게 진짜 블로그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 티스토리로부터 첫 선물을 받은 올해(2009년)는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신 티스토리 운영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