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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 9세를 향해 커가고 있는 딸아이의 치아는 요즘 계속해서 유치(乳齒)에서 영구치(永久齒)로 열심히 바뀌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딸아이와 함께 수시로 치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치아는 으레 때가 되면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 치과에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 시절 치아의 X-ray 사진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딸아이가 다니는 치과에 따라갔다가 딸아이 치아의 X-ray사진을 보게 됐습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처음 본 어린이 치아의 X-ray 사진은...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합니다... 유치 아래에 영구치가 저렇게 모여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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