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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널 사는 걸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끌리는 묘한 심리...
한 때 20대들의 대표로 오토바이 숫자보다 더 많을 거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던 너.
그런 널 올해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감으로 버텨왔는데...
짜식... 니가 아직 나에겐 너무 먼 녀석이다...
내가 널 찾을 그날까지 부디 건강하게 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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