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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산포 민속박물관에서 가서 찍은 종이인형공예품들의 사진입니다. 도심의 한 가운데 번화가인 서면 쥬디스 태화의 맞은 편에 있었던 부산포 민속박물관은 아쉽게도 지금은 볼 수 없습니다. 건물주가 유흥업소들에게 공간을 내줬기 때문이죠.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5층짜리 건물을 이런 공예품이 차지하고 있는건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여기는게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로 기억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것들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로 기억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것들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강술래
요즘 초등학교 교실 뒷벽에도 '솜씨자랑'이 있을까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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