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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블로그 수익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블로그란?

 많은 분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구글의 애드센스. 그럼 이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려면 어떤 블로그가 필요할까요~?
 
 블로그의 종류에는 크게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 그리고 '기업형 블로그' 세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입형 블로그'란 네이버나 다음 혹은 야후, 파란 등 포털사이트에 가입하면 저절로 만들어지는 블로그를 일컫는 것이고, '설치형 블로그'는 티스토리, 테터툴즈, 이글루스 등 개인이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형 블로그'란 해당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해하실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있는 블로그는 바로 '설치형 블로그'입니다. 물론 '가입형 블로그'인 파란과 다음에서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지만 애드센스는 다음에서는 설치하실 수 없습니다. 대신 애드클릭스라는 다음이 개발한 광고만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가 어렵게만 느껴지시겠지만 이것저것 해보시면 오히려 '가입형 블로그'보다 쉽고 자기가 원하는 걸 블로그에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입니다. 저또한 컴맹에 가까웠지만 지금 이렇게 잘 쓰고 있고 네이버 블로그는 뒷전으로 했습니다.
 이글루스, 테터툴즈 등 다양한 '설치형 블로그'중에서 사용자가 가장 쓰기에 편리한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홈 바로 가기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사용하려면 아직(2007년 09월 16일 현재)은 베타기간이라 기존의 티스토리 이용자들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홈에서 '초대장'으로 검색하면 아마 초대장을 배포하시는 분들이 많을테니 그분들의 블로그에 가서 부탁하시면 초대장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존 사용자가 여러분의 메일계정으로 보내준 초대장으로 티스토리에 가입하게 되면 개인당 최대 5개의 블로그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라고 해서 홈페이지 제작처럼 완전히 혼자 힘으로만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처럼 기본적인 스킨과 틀은 주어집니다. 또 개인의 능력에 따라 훨씬 더 예쁜 스킨으로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블로그에 게재하시려면 html태그를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는게 아주 유리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받은 광고코드를 본문의 오른쪽, 왼쪽, 위, 아래, 그리고 사이드바 등등에 넣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르신다고 해도 검색을 통해 따라해보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티스토리에 가입하셔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창출해보세요~^^*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광고코드를 블로그에 넣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