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49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 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네요~ 나눠드릴테니 신청하세요^^* 꼭 필요하신 분들만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딱 10장!! 있습니다. 2007. 9. 5. 서면1번가 낮보단 밤이되면 더 활기를 띠는 서면1번가. 호객꾼들의 외침. 뿌려지는 광고전단지... 젊음의 거리 서면1번가는 온통 유흥업소의 네온사인 불빛으로 어지럽다... 하루에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오가는 이 거리. 그러나 정말 젊음의 거리인지 의심스럽다. 오가는 사람들이야 젊은이가 대다수인 거리이지만 그들이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는 없다... 오직 유흥만 있을 뿐.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문화수혈이 필요한 젊음의 거리이다... 2007. 9. 4.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항상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타인의 고민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조언을 해주는 말을 하다보면 문득 나의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내려진다. 웃기지 않은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속에서 헤매이며 벗어나지 못해 허우적거리고 있는것이.. 살아가면서 무수한 선택의 기로에 서서 두가지 혹은 세가지 아니면 더 많은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는 분명히 알고 있다. 그 길로 당당하게 걸어갈수 있는 자신감이 부족할뿐. Cyphet_J - 070731 출처: 지돌이의 홈피 몇 번을 읽고 또 읽어봐도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자신감이 텅텅빈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 빨간 경고등이.. 2007. 9. 3. 피랍 45일만에 귀국... 고개숙인 피랍자들 "죄송합니다" 피랍후부터 귀국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그 뒷얘기까지 한다면 거의 두 달 가까이 거의 전 언론매체를 장식하게 되는 아프간 피랍사태. 우선 건강하게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전 어떤 종교인도 아니지만 우선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미우나 고우나 우리의 국민이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전하게 데리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를 썼든 어떤 계약을 했든간에요. 그렇지만 문제의 본질을 살펴본다면 극구 말리는 지역을 가야만 했을까요... 그리고 여전히 좋은 뜻의 봉사를 하러 갔다고 해야 할까요... 죽음을 각오한 선교... 과연 옳은 일 일까요...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 또한 소중한 걸 왜 모를까요... 이번을 계기로 이들이 진정한 봉사는 우리 국민들에게 근심거리를 만들지 않은거란 걸 .. 2007. 9. 2. 밤을 주워봅시다^^* 밤송이 안에 있는 밤 두 톨이 마음을 풍성하게 해줍니다. ^^* 이 밤은... 할머니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얀 목장갑과 낫만 있으면 밤송이에서 밤을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1시간 정도 밤나무 밑을 돌아다녔더니 제법 많은 양을 주웠습니다. *^^* 작년 9월말에 할머니댁의 밤나무밭에 가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올해는 밤이 얼마 없을 겁니다. 할머니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아무도 관리를 못했거든요... 이 밤을 보면... 아침 저녁으로 밤나무밑을 다니면서 밤을 주워 장에 내다파시던 할머니가 떠오릅니다... 이 밤을 판 돈으로 저희에게 용돈을 주셨지요. 그 할머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2007. 9. 2. 내 나이 마흔에 들으면 멋질 것 같은 노래 _ 이상은 '언젠가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사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 다발의 추억 이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이후로 또 하나의 멋진 노랫말. 이상은 5집에 수록된 '언젠가는'. 이상은씨가 직접 작사했단다. 그냥 꺽다리 가수에 얼핏 엉뚱한 남자가수같게만 보였던 그녀. 허름한 청바지에 밀짚모자를 눌러쓰고 탬버린을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른다. 예전에는 아무렇.. 2007. 9. 1. 부산권 철도노선도 출처 : 네이버카페 _ 미래철도DB - 미래철도 노선도 모음 2008년 1월까지의 계획을 반영한 부산권 철도노선도입니다. 그래서 2호선 양산선부분의 경우 두 개의 역이 미개통 지하철역으로 나와있습니다. 이 노선도의 경우 구간구간마다 거리가 잘 나타나 있으며 지하철 노선 및 일반철도 노선도 같이 나와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07. 9. 1. 우리나라 철도노선도 _ 2004년 현재 출처 : 네이버카페 _ 미래철도DB - 미래철도 노선도 모음 2004년 현재 우리나라의 철도노선도입니다. 지도를 좋아해서 마음에 드는 철도노선도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지도입니다. 2007. 9. 1. 부산의 맛집 _ 사상 최뼈다귀 해장국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 내려 사상 기차역쪽으로 쭉 올라오면 보이는 '최뼈다귀 해장국'집. 예전에 1인분 4,500원하다가 5,000원으로 올랐지만 결코 적은 양이 아니고 맛도 좋은 뼈다귀 해장국. 사상역에서 '최뼈다귀'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다. 양도 아주 많고 맛도 아주 일품이다. 식신(食神)이 아닌 이상 '大'는 못 먹을걸~.주차장은 앞에 있는 공영주자창을 이용하면 된다. 1시간까지 무료. 2007. 9. 1.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디워' 관람후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디워'를 드디어! 보았다~! 디워가 나오기 전에는 욕을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SF영화 발전을 위해서 투자하는 셈치고 보기로 했었다. 개봉하기 전부터 개봉하자마자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말이 많은 영화도 또 없을 것이다. '신지식인'이라는 찬사까지 들으며 만들어졌던 '용가리'는 정말... 완전 기대이하였다. 그래서 중간 중간 디워의 개봉연기가 반복되면서 '이번에도??'하는 쓴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그러나 예고편을 보면서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순수 우리나라 기술로만 만들었다면 그야말로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는 격이라는 생각에 기대도 하게 됐다. 디워가 개봉되고 나서 네티즌과 소위 전문 평론가(평론가의 탈을 쓴 비난가라고 하고 싶다 ㅎㅎ)의 평가가 완전히 엇갈리면서 또 불안하긴 했었다. .. 2007. 9. 1. CGV서면 4층의 '시골집' 요즘은 부산의 여러지역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많이 생겨서 '서면CGV'를 갈 일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서면CGV'에 가면 영화를 기다리거나 영화를 보고 나왔을때 꼭 들러서 밥을 먹던 곳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면CGV' 4층의 푸트코트에는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시골집'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서면CGV'에 가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세요^^* 개인적으로는 2인분에 8,000원 하는 '돼지 양념불고기'가 괜찮더라고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서면CGV 4층으로 올라오면 왼쪽으로 보이는 시골집. 시골집의 다양한 메뉴들. 내부는 넓진 않지만 가게이름처럼 시골같은 느낌이 든다. 드디어 나온 '돼지 양념불고기' 2인분에 8,000원(공기밥도 포함이라서 더 좋다 ㅎ). 2007. 8. 31. 야구게임의 대명사 _ MVP2005 난 스포츠게임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야구게임!! 어렸을적 오락실에 있는 게임 중 안해본게 거의 없을 정도다. 그리고 바야흐로 가정에 한 대씩 PC가 보급될 무렵에도 난 여전히 야구게임을 좋아했다. 그래서 '하드볼'이라는 컴퓨터 야구게임에 나온 메이저리그팀과 선수들을 우리나라 8개 구단과 선수들로 변경해서 플레이할 정도였다. 야구게임을 하면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아무래도 플레이하기 쉬우면서도 실제와 최대한 가깝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야구게임이란게 몇 종류 없었을때는 투구폼도 타격폼도 선수들의 체격마저 똑같은 하드볼을 울며 겨자먹기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축구게임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나오는데... 그 후로 데이터에 초점을 두었다는 '토니 라룻사의 베이스볼', '하이히트 베이스.. 2007. 8. 3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