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50 졸음운전 못막으면 동승자 사고책임 30% ?? 이제부턴 운전자는 말할것도 없고 조수석의 동승자까지도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법원이 졸음운전에 대해 운전자 뿐만 아니라 그 동승자까지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일상에서 내가 운전자가 될수도 동승자가 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물론 졸음운전으로 인한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기는 걸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어찌보면 법원이 힘없는 가입자보다는 거대 보험회사들의 손을 들어주는 것만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관련기사보기 오늘같은 명절에는 특히 졸음운전이 많아지게 됩니다. 교통량이 분산되어 비교적 수월했던 귀성길이 지나고 이젠 본격적인 귀경전쟁이 시작되었으니까요. 가족친지들과 만남의 기쁨도 잠시 장시간 운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곤해 지쳐 잠드는 연휴의 막바지. 장시간 운전자의 피곤함과 .. 2007. 9. 25. 이승엽 3루타, 28호 홈런, 좌전안타 모아보기 지난게임의 4타석 그리고 어제 2타석. 모두 6연타석 삼진을 당하며 부진에 빠졌던 이승엽선수의 방망이가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역전 3타점 3루타를 기록하더니 오늘은 불을 뿜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추석선물을 주는건가요~? 기쁘네요 ^^* 저번에 하루에 홈런 3개를 치며 잘나갈때 한신의 앤디시츠라는 외국인 용병이 이승엽 선수의 발목을 밟은 후 계속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다시 제 컨디션을 찾고 있은 것 같아서 매우 반갑습니다. 끝까지 잘해서 올시즌 타율 285, 홈런 33개 정도로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기원합니다. 2007. 9. 24. 배너달기 이벤트에 선정되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다 있네요. 얼마전 제 블로그를 등록하기 위해 메타 블로그중의 하나인 미디어몹에 등록하면서 '경선배너달기 이벤트'를 하기에 별 생각없이 응모를 했습니다. 응모했다는 사실도 잊고 있었는데 어제 메일함을 보니 이벤트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와있네요. 선정기준에 블로그 인지도나 방문자수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나와있어서 안될 것 같았는데... 아무튼 추석선물로 용돈도 벌게 되어서 반갑고 기분 좋네요 ^^* 제 블로그가 이벤트에 선정되었다고 알려준 반가운 메일. 이벤트 안내화면 입니다.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 거 같던데 여러분들도 한 번 신청해보세요. http://www.mediamob.co.kr/event/bannerevent.html 2007. 9. 24. 부산포 민속박물관에서 본 종이인형공예 작년에 부산포 민속박물관에서 가서 찍은 종이인형공예품들의 사진입니다. 도심의 한 가운데 번화가인 서면 쥬디스 태화의 맞은 편에 있었던 부산포 민속박물관은 아쉽게도 지금은 볼 수 없습니다. 건물주가 유흥업소들에게 공간을 내줬기 때문이죠.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5층짜리 건물을 이런 공예품이 차지하고 있는건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여기는게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로 기억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것들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강술래 요즘 초등학교 교실 뒷벽에도 '솜씨자랑'이 있을까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2007. 9. 24. 애드센스 수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자 _ SysSense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신 분들에겐 수익을 확인할때마다 애드센스 계정에 접속해야하는 일이 번거로웠을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어떤 분이 만든 실시간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SysSense(시스센스)를 이용하면 아주 편합니다. 수익의 실시간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보고서 기능 그리고 계정으로의 로그인도 아주 수월합니다. 무료이니까 아래의 파일을 다운받고 설치하셔서 계정 로그인의 귀찮니즘에서 벗어나보세요.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해서 SysSense를 설치하세요. 그 다음은 옵션을 설정하는 것인데 자신의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추가한 후 필요할 것 같은 것에 체크만 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치후 '일반(General)'옵션 설정입니다. 체크된 것은 윈도 시작시 작동하게 하는겁니다. .. 2007. 9. 22. 영화 _ 집으로(2002) 영화채널 OCN에서 '집으로'가 하길래 10번도 넘게 본 영화지만 또 봤습니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제 나이 서른이 무색할 정도로 자꾸 자꾸 눈물이 납니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인 2002년에는 시골에 계신 할머니께 소홀했던게 죄송스러워 눈물이 났었고, 어제는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단 1%도 갚지 못했는데... 할머니가 이 세상을 떠나신지 벌써 1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할머니... 죄송합니다... 처음 포스터를 봤을땐 그냥 할머니와의 좌충우돌 코믹영화인줄만 알았습니다. 상우가 눈이 침침한 할머니를 위해 바늘에 실을 끼우고 있습니다. 이때는 불평이 많은 상우였죠. .. 2007. 9. 22. 가을을 느끼다 오늘 우연한 기회에 고향 함안을 들르게 되어 부랴부랴 디카를 챙겼습니다. 며칠 흐리고 비가왔던터라 디카를 챙기면서도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파란 가을하늘을 보게 되어 횡재를 한 것 마냥 들뜬 하루였습니다. 잠깐동안이었지만 수십장의 사진을 찍고 밤도 줍고...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아직은 녹색인 들판도 바라보고... 너무 행복한 마음에 집에오자마자 씻는 것도 미룬채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깁니다... 터미널에 본 하늘은 구름이 가을햇살을 내놓았다가 감췄다가 하네요. 첫번째 4cm 접사 _ 탐스러운 밤송이. 가까운 들판에는 햇살이 비치는데 멀리있는 들판과 산은 구름이 햇살을 가려버렸습니다. 구름의 장난일까요? 달리는 트럭이 마치 무대위에서 조명을 받는 주인공같습니.. 2007. 9. 20. 스타2 테란 플레이 동영상 흔히들 e-sports하면 스타 크래프트를 떠올리실 겁니다. 그래서 지난 5월 거의 10여년만에 스타2를 개발한다던 블리자드의 발표에 저를 비롯한 수많은 게이머들이 설레셨을텐데요. 이제 하나 둘 씩 스타 크래프트2의 유닛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의 한편으로는 원작보다 나은 속편없다는 속설처럼 실망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도 됩니다. Full 3D그래픽으로 플레이되는 만큼 전편만큼 스피디한 면은 많이 떨어질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 9. 19. 애드센스 채널 설정하기 !! 애드센스 광고를 설정하다보면 '채널'이란 걸 보게 되실겁니다. '채널'을 설정해놓지 않아도 광고를 게재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채널'기능을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즉, 광고를 설정할때 각기 다른 '채널'을 만들어서 채널별로 넣어주면 어디에 있는 광고가 클릭됐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본문의 어느 쪽에 있는 광고를 클릭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한다면 광고를 어디에 배치해야할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지요. ▼ 이것은 제가 설정한 채널입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자~ 그럼 아래의 설명을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광고인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선택했습니다. 그 다음 화면입.. 2007. 9. 19. 애드센스 광고를 본문의 오른쪽에 나오게 하는 방법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신 분들 중에서는 아마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광고가 오른쪽이나 왼쪽같이 어느 한쪽으로 가있고 광고의 옆에 본문이 있는 것을 보게 되실 겁니다. 어떻게 했나 싶으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보통 클릭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336 x 280 대형 직사각형 박스' 나 '300 x 250 중간 직사각형' 광고를 본문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넣고 그 광고의 옆에서부터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코드만 입력해주시면 손쉽해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저의 애드센스 광고는 '300 x 250 중간 직사각형'을 사용했습니다. 그 광고가 오른쪽에 있고 제 글이 보시는 것처럼 왼쪽에서부터 시작되죠~? 바로 그 비밀은 입니다. 현재 저의 광고는 본문의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2007. 9. 19. 부산의 맛집 _ 중국성(부경대 앞) 어렸을때 외식이라고 하면 흔히 졸업식날 먹는 자장면(짜장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밖에 없었죠~? 지금이야 마음껏 먹을 수 있지만... 자장면은 정말 특별한 날이 아니면 먹지 못했던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자장면을 먹고 싶은 날은 '특별한 날'인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식집인 중국성을 소개해드릴테니 여러분들도 자장면이 먹고 싶은 날에 가셔서 드셔보세요. 학교 앞에 있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특별한 외식거리였던 자장면. 맛있게 보이죠~? 메뉴판을 보고 자장면 하나와 자장면 곱빼기(곱배기가 아니라 곱빼기가 바른 말입니다.)를 하나 시켰습니다. 메뉴에는 없는 자장면 곱빼기는 3,000원입니다. 저희는 두 명이라서 자장면과 자장면 곱빼기만을 시켰는데 보통 4명이 가.. 2007. 9. 18. 황당한 화장실 @@ 아는 동생이 점심을 먹어러 어느 추어탕집에 갔답니다. 거기서 추어탕을 맛있게 먹고 화장실을 갔는데... 세상에 어이없는 광경이라 찍어왔다는 황당한 화장실. 전 처음에 포토샵을 가지고 만든 것인 줄 알았는데... 보시면 분명히 문은 하나인데 좌변기는 두개가 있네요... @@ 중국의 변두리에 가면 화장실에 문이 없어 서로 멀뚱멀뚱 쳐다보며 볼일을 본다는 기사와 사진은 본적이 있는데... 이런 건 처음이네요 ^^;; 출처 : 지돌이 홈피 _ http://www.cyworld.com/cyphetj 간혹 허름한 술집이나 PC방 등의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당황했던 기억은 있지만 정말 이런 괴이한(?) 모습은 처음 보네요... ^^;; 2007. 9. 1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