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번뜩맨님으로부터 리뷰를 받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그동안의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와는 달리 '블로그생활 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불펌이나 일회성 연예기사가 아닌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담아내는 블로거들이 많은 곳이 바로 티스토리입니다.

 지금의 이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었고, 저의 일상이야기도 소중하게 들어주는 따뜻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번뜩맨'님으로 부터 제 블로그를 리뷰해보고 싶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번뜩맨님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반할만큼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지신 분인데 일상을 담은 저의 블로그를 리뷰해주신다니 영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인 인터뷰(?) 메일에 답변해드리고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5일정도...

 리뷰글과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제 블로그에 대한 리뷰를 해주셨습니다.
 
 들어보러가기

 아직은 어떤 것을 주제로 어떻게 블로그를 꾸며나가야 하는지 잘모르는 초보블로거이지만 이렇게 애정어린 관심을 갖고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좀 더 알찬 정보와 일상의 모습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불가(佛家에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옷깃을 스치는 것 이상으로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행복한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작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시는 분들이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분명히 행복한 블로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