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을14 [같은 장소, 다른 계절] 경주-계림 대단한 예술적 감각은 없더라도 같은 장소에서 다른 계절에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꽤 훌륭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사진을 찍었던 포인트만 잘 기억해두면 됩니다. 그리고 꽃이나 알록달록한 단풍과 새하얀 눈같이 그 계절에 알맞은 특징이 나오도록 하면 더더욱 좋겠죠? 아래의 사진은 경주 첨성대에서 계림쪽을 바라보고 찍은 것입니다. 여름 가을 저에게는 앞으로 봄과 겨울이라는 두 계절이 남았습니다. 제가 이 장소의 사계절 사진을 완성하는 날은 과연 언제가 될까요...? 2024. 12. 25.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응모 티스토리에는 정말 뛰어난 사진실력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고 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봄, 여름, 가을, 겨울)에 응모해봅니다. 그동안 찍어둔 사진을 모아보니 이번에도 역시 질이나 양 모두 부족함을 절감합니다. 그래도 내년엔 좀 더 나아질거라는 헛된 기대를 또... 해봅니다. -봄- -봄- -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여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겨울- 2012. 11. 23.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사진 응모!! 티스토리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탁상달력사진을 공모하네요. 내공이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사진전에 공모하기도 창피하지만 내년에는 더 나은 사진을 찍어보겠노라 다짐하며 올해 제가 제일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작년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사진인데 아까운 마음에 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에 다시 도전해봅니다. - 봄 - - 봄 or 가을 - - 여름 - - 가을 or 겨울 - - 겨울 - - 겨울 - - 겨울 - 이렇게 올리고보니 역시 사진은 겨울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네요. 앞으로는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금 너무도 부족한 실력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려야겠습니다. ^^ 2012. 11. 20. 가을을 담다 - 봉화 청량산 청량사(2012.10.29.) 오늘 아침 설악산 대청봉에는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올해 첫눈은 작년보다 열흘정도 빠르다고 하는데 그만큼 가을이 우리에게서 저만큼 멀어지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가을의 추억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지난 여름에 가지 못했던 휴가를 이번에 아내와의 가을 휴가로 대신했습니다. 얼굴에 스치는 시원한 가을 바람과 여유로움이 더없이 좋은 날 경북 봉화군에 있는 청량산 청량사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절정에 있는 경북 봉화군의 청량산(도립공원) 입구입니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청량산의 주요등산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세한 등산로 보기) ■ 1코스(7km) : 입석-경일봉-자소봉-하늘다리-장인봉-청량폭포(5시간 40분 소요) ■ 2코스(6km) : 입석-자소봉-하늘다리-장인봉-청량폭포(4시간 .. 2012. 10. 30. 비가 그친 가을 하늘 저 멀리 설악산을 시작으로 가을 단풍이 남쪽으로 조금씩 내려와 다음달 초순에 절정을 이룰거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 양산 주변 산들의 단풍은 아직 절정의 모습은 아니지만 지난 월요일의 비가 그친 후 단풍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또한 하늘은 울긋불긋한 단풍이 든 산과 대비되어 더 파랗게 보이니 가을의 한가운데에 서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 탓에 부쩍 짧아져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계절 가을. 바쁜 일상일랑 모두 제쳐두고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2012. 10. 26. 부산, 서울불꽃축제 부럽지 않은 양산삽량문화축전의 불꽃놀이(2012.10.12.) 바야흐로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그 지역을 대표하는 하나의 축제는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근무하는 기초자치단체도 살고 있는 자치단체도 가을에 열리는 축제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는 곳인 양산에 '2012 양산삽량문화축전(10.12~14.)'이 열렸습니다. '삽량'이라는 말은 양산의 옛 지명으로 그 유래는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옛 지명을 바탕으로 한 우리 지역의 가장 큰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첫날의 밤하늘에 부산, 서울불꽃축제도 부럽지 않은 불꽃쇼가 펼쳐졌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바깥에서 치열한 자리잡기 경쟁없이도 저희집 뒷베란다에서 여유있게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 2012. 10. 12. 하동 북천역 코스모스 축제(2012.10.03.) 무더웠던 올 여름의 끝자락에 유례없이 많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가서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던 여름이 물러가고 높은 가을 하늘이 마음을 설레게 한 10월의 셋째날 차를 몰아 하동으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매년 가을 이맘 때 하동의 북천역을 비롯하여 주변에 코스모스가 피어 장관을 이룬다는 이야기만 들었던터라 기대가 컸습니다. 2012년 10월의 셋째날은 기온도 적당하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까지 무척 상쾌했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답게 수세미가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북천역사 내부는 물론 주변까지 코스모스와 메밀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북천역은 경전선의 간이역이지만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10월은 마치 조용하던 시골에 5일장이 열린 것처럼 대도시역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옵니다. 코스모스 사이사이.. 2012. 10. 4. 우리에게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는 2010년 가을...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서 겨울을 연상케하지만 햇살이 비치는 점심 때는 영락없는 늦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북쪽지방은 가을보다는 초겨울의 모습이 되었지만 남쪽지방은 아직도 늦가을의 모습이 가득합니다. 봄처럼 무척 짧아진 가을이 더없이 아쉬운 분이라면 남쪽의 늦가을을 만끽하기시 바랍니다. 지난 주말 운문사와 와인터널로 유명한 청도를 다녀왔습니다. 평야보다는 산지가 많은 청도의 산들은 온통 알록달록 색동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의 아침으로 알록달록 단풍옷을 입은 산과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늦가을과 초겨울을 떠올리게 합니다. 와인터널로 가는 길에 있는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감은 우리 생활에서 식초, 와인, 홍시 그리고 곶감 등 다양하게 이용됩니다. 달달한 단감~~ 하나 .. 2010. 11. 14. 가을의 문턱에 찾아가본 부산 중앙공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에 아주 오랜만에 대청공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대청공원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쭉 대청공원으로 불렸었고 그렇게 알고 있던 곳인데 이제 중앙공원이라는 조금은 낯선 이름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약간 흐린 날씨였지만 살갗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과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랗고 높은 하늘은 이제 정말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멀리 충혼탑과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시내버스가 중앙공원 입구까지만 올라왔기 때문에 버스에 내려서 5분정도 걸어 올라와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내버스(38, 43번)가 공원마루까지 올라 오게 됨으로써 접근성이 한결 높아졌습니다. 충혼탑의 유래가 적혀 있는 안내문으로 요약하자면 나라와 겨레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 2008. 8. 28. 경남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꼭 다녀오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경남 수목원'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경남 수목원이 참 좋다고 하시길래 저도 가볼까 했지만 여의치가 않아서 미루다가 휴일(28일)을 맞아 다녀왔습니다. 우선 저희는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버스는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과 교통상황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질 것을 염려해서 기차(무궁화호)를 이용했습니다. 경남 수목원은 우리나라 열차노선의 하나인 '경전선'에 속하는 반성역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부전역(종착역_순천)'을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오후 12시 24분에 '반성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의 기차표를 샀습니다. 반성역에 내려서 걸어가려고 했는데 '수목원'역에 내려준다는 안내방송에 신기해하며 얼.. 2007. 10. 29.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을을 타 본 적이 없는데 올해 처음으로 가을을 타는건지... 계속 답답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네요...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조금 쌀쌀해질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비가 울긋불긋 물든 잎사귀들을 다 떨궈내버리면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도 흩어져버릴런지 모르겠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이 '피그말리온 효과'인가요? 작년과 올해는 간절하지 바라지 않았나 봅니다...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 이 맘때쯤에 떠난 경주행 기차표가 새삼 아주 오래 전 일만 같습니다... 느리고 역마다 내리고 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귀찮을 때도 있지만 기차여행만큼 낭만적인 여행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자꾸만 짧아지고 있다는 가을. 그래.. 2007. 10. 18. 산을 내려오는 길에 만난 코스모스와 토란 제가 살고있는 동네의 뒷산인 황령산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한 아저씨가 등산로 옆에 난 샛길로 가시길래 지름길인가 싶어 따라갔더니 과연 지름길이었습니다^^ 늘 다니던 길로만 다녀서 몰랐던 지름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조금 더 가까워져 좋았지만 그보다는 코스모스와 토란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한 아저씨 덕분에 이렇게~^^* 가을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는 코스모스. 4cm접사 _ 코스모스. 토란잎. 사진엔 없지만 토란잎은 돌기가 많아서 물방울이 데굴데굴 굴러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2007/10/06 - [지리+발자취..] - 황령산 다녀왔습니다 _ 1/2 2007/10/07 - [지리+발자취..] - 황령산 다녀왔습니다 _ 2/2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 2007. 10.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