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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4

행복한 저녁, 딸아이가 만들어 준 미니 딸기 케이크 퇴근하고 집에 와서 늦은 저녁을 먹고 있었더니 딸아이가 아빠한테 줄 깜짝 🎁선물이라며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비밀 같은 선물. 그것은 바로 그제 딸기 체험에서 수확해 왔던 🍓딸기를 집에 있는 후레쉬 베리와 생크림을 활용해서 만든 🍰미니 케이크였습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딸기와 생크림 그리고 후레쉬 베리, 삼총사를 하나의 작품인 🍰미니 케이크로 탄생시킨 것입니다.케이크 제작자인 딸아이가 표현한 🐻곰돌이의 모습입니다. 닮았나요? ^^케이크 주위는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하트 모양으로 꾸몄습니다.그리고 또다른 마무리 디저트는🍓딸기 ☃️눈사람입니다. 힘든 일상 속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는 이런 소소한 행복들이 피로를 풀어주네요. 👨‍👩‍👧‍👦아이들 덕.. 2025. 2. 25.
일상에서 만나고 느끼는 봄날 하루는 꽤 덥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따뜻하다가도 흐리고 바람이 불기도 해서 다시 겨울이 오나 싶을 정도로 쌀쌀하기도 하지만 이제 우리 곁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이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둘러본다면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따뜻한 봄을 만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 대저2동의 '맥도생태공원'에 있는 나무 장승입니다. 공원 안에 있는 주차장은 나들이객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이제 봄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여기는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의 둑길입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강서구 '맥도생태공원'과 마주 보고 있습니다. 이 곳은 부산 북구에 있는 '화명수목원'입니다. 산속이라 그런지 평지보다 봄기운은 조금 늦지만 나무의.. 2013. 4. 2.
양산 북앤비어-결혼 1주년 기념 외식(2012.10.23.) 결혼을 일컫어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 사람들 사이에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일)'라고 했듯이 결혼한 후부터는 둘이서 연애할 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이 있습니다. 시댁, 친정의 크고 작은 일에 모두 참석해야하고 명절에는 양가 친지를 다 찾아뵈어야합니다. 이제 정말 진짜 어른이 되었나봅니다. 저희 부부는 10년에 가까운 연애 후 결혼을 했지만 한창 연애할 때 맞이한 1주년, 2주년 등과는 사뭇 다른 결혼1주년 기념일이 다가왔습니다. 연애시절에도 큰 다툼이 없었지만 결혼 후 1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는 큰 다툼이 없었습니다. 원래 결혼하고 6개월~1년 사이에 가장 많이 싸운다고 하던데 저희에겐 아직 다른 나라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쭉 좋은 사이를 유지하길 바라며 부인님.. 2012. 10. 24.
애드찜으로부터 받은 고마운 두번째 선물!!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블로그 생활을 접은 지 약 한 달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별빛하나입니다. 헤헤^^* 오늘은 90년전 나라 잃은 우리나라 백성들이 일본제국주의에 대항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던 뜻깊은 날입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역시 쉬니까 참 좋네요~~ 앞으로도 6월까지는 변변한 휴식없이 계속 이렇게 바쁜 생활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올 때 당당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 제가 그동안 블로그 생활에 소홀한 사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애드찜으로부터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애드찜(당시에는 에드찜)으부터 무료피자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있습니다. 2008/11/21 - [사는 이야기.../고마운 선물].. 2009. 3. 1.
흰둥이의 4남매, 그 두번째 이야기 지난 번에 이어 '흰둥이과 그녀의 2세들'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아직 첫번째 이야기를 못 보신 분들은 옆의 링크를 따라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2008/12/11 - [사는 이야기...] - 흰둥이의 출산과 그녀의 2세들) 꽤 추운 날이었던 지난 11월 26일에 태어난 흰둥이 2세들이 엄마 흰둥이의 젖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토실토실하게 살이 올랐습니다. 오늘(2008.12.20)로써 생후 25일을 맞은 흰둥이의 2세들. *^^* 태어난 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쥐(?)를 닮았더니 이제는 코도 귀도 제 모습을 갖추면서 진짜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력도 많이 좋아졌는지 사람이나 어떤 물체를 보면 멍멍하며 짓는 것이 어찌나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습니다. 그리고 성별을 확인(?)해본 결.. 2008. 12. 20.
저도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입니다!! 우와~! 세상에나!! 드디어 저의 블로그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신 분들의 블로그에 달려있는 배지를 보면서 어찌나 부러워했던지... 저도 우수블로그라는 위풍당당한 모양의 그 배지를 꼭 달고 싶어서 2008년은 꼭 우수블로그가 되리라 다짐하고 열심히 블로깅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그 배지를 달게 되었습니다. *^_______^*  보기만 해도 멋진 그 이름!!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제 블로그 오른쪽 밑에 있는 위풍당당한 배지가 보이십니까?? 헤헤^^* 이렇게 놓고 보니까 저만 우수블로그가 된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저말고도 99명의 우수블로그가 더 있습니다. 한 번 구경해보시렵니까?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바로가기) 우수블로그가 되신.. 2008. 12. 19.
소싯적에 아역 탤런트 시키란 소리 좀 들었다죠(?)... ^^; 어렸을 때는 어느 누가 귀엽고 예쁘지 않겠습니까. 아이들은 그의 부모가 아니더라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지금은 서른이 넘어서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모습의 저 역시도 어렸을 때는 꽤 귀여웠답니다. 아역 탤런트 한 번 시켜보라는 소리도 들었다네요... ^^;; 위의 사진은 제가 5살 때쯤 작은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막내 고모께서 조카들이 무척 예뻐서 찍었다고 합니다. 빨간 내복 상의를 입은 꼬마가 바로 접니다. 지금의 제 모습을 보았거나 아시는 분이라면 위의 사진을 보고는 "누구 사진이야??"라고 물어보십니다. 당연히 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뿐더러 말도 안된다며 지금의 저와 이 사진을 번갈아가며 쳐다보십니다... 2008. 12. 3.
에드찜의 무료 피자 배달 이벤트 당첨!! 구글의 애드센스를 비롯해 다음의 애드클릭스 등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척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에드찜이라는 광고 서비스가 있습니다. 에드찜은 광고주들에겐 저렴한 광고비로 홍보를 할 수 있고 블로그 및 홈페이지 방문자들에게는 무료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해주며 광고 게시자에겐 일정한 수익을 안겨주는 참신하며 고마운 서비스로 이 글의 아래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에드찜에서 지난 10월 1일부터 일주일에 세 분께 무료로 피자를 배달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셨습니까? 그 이벤트에 제가 당첨되었습니다. ^^v 지난 10월 1일의 첫 당첨자였던 맨큐님을 시작으로 계속된 무료 피자 배달 이벤트는 11월 19일에 저에게 스물 한 번째 당첨자의.. 2008. 11. 21.
정성으로 만든 수제 초콜릿, 고맙습니다. ^^* 지난 주의 금요일(7일)은 저에게 택배물품이 두 개나 왔는데 모두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선물이었습니다. 토요일(8일)이 제 생일인건 어찌 아시고 두 분 다 이렇게 날짜를 맞춰서 보내주셨는지... 고맙습니다. 헤헤^^* 데보라님으로부터 받은 화과자(만쥬) 선물에 대한 글은 어제 썼으니 이제 명이님으로부터 받은 초콜릿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명이님의 초콜릿 선물에 대한 포스팅을 하셨는데 제 생일도 있어서 조금 바빴습니다. 애도 아닌데 생일을 챙겨준다니 은근히 기분은 좋더라고요. ^^; 저의 필명(별빛하나)이 보이시나요~? 명이님이 보내주신 선물이 제 방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조심조심 은색 포장지를 벗겨내고 나니까 명이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이 .. 2008. 11. 11.
하늘을 날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면 자유롭게 날고 있는 새를 볼 수 있습니다. 도로 위의 사람들과는 달리 아무런 걸림돌없이 유유히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며 누구나 한 번쯤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는 자신의 키보다 조금 높은 곳에서 점퍼를 날개인양 뒤집어 쓰고 뛰어내리거나 우산을 펼치고 단 0.1초라도 더 하늘에 떠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친구들보다 내가 조금 더 하늘에 떠있었다는 자부심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오래 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습니다.한 때는 비행기 조종사(파일럿)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입학정보를 얻기 위해 공군사관학교에 연락을 해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학구적(?)으로 보이고 싶었던 철없던 중학교 2학년 때의 잘못(.. 2008. 9. 29.
깜찍한 조카와 그 친구인 아기 토끼 저는 일반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에는 조그만 마당이 있습니다. 물론 마당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좁은 공간이지만 나무 몇 그루와 심어져 있고 수돗가가 있습니다. 작년 이 맘 때부터 그 좁디 좁은 마당에 조카들이 무척 좋아하는 동물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빨간 눈의 토끼입니다. 아버지께서 시장에 가셔서 제법 큰 토끼 세 마리를 사오셨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암컷이었습니다. 조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토끼가 저희랑 그냥 그렇게 몇 달을 살다가 이별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토끼가 좋아하는 풀은 아버지께서 2주에 한 번씩 시골에 가셔서 가득 베어 오신 걸로 먹였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풀을 먹으면서 마당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던 토끼가 어느 날 새끼를 낳았습니다. 모.. 2008. 9. 24.
레몬펜 쿠션과 미니우산을 받았습니다. 두 달 전쯤 레몬펜 댓글달기 이벤트와 오픈 아이디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레몬펜 쿠션과 미니우산 그리고 1G USB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보다는 다른 분들에게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제가 아는 다른 분들에게 이벤트 선물을 받게되면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당첨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배송주소를 말씀드리고 기다렸습니다. 레몬펜 쿠션의 경우 제일 먼저 왔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배송지 주소를 알려드린 후 한 달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곧 보내주시겠지 하면서 기다렸지만 너무 오래 지체된다 싶어서 문의메일을 보냈습니다.그랬더니 수취인 불명(?)으로 선물이 반송되었다고 했습니다. 주소는 저희집 주.. 200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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