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면 자유롭게 날고 있는 새를 볼 수 있습니다. 도로 위의 사람들과는 달리 아무런 걸림돌없이 유유히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며 누구나 한 번쯤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에는 자신의 키보다 조금 높은 곳에서 점퍼를 날개인양 뒤집어 쓰고 뛰어내리거나 우산을 펼치고 단 0.1초라도 더 하늘에 떠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친구들보다 내가 조금 더 하늘에 떠있었다는 자부심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오래 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습니다.
이제는 비행의 꿈을 제 스스로가 아닌 다른 분이 조종하는 민간여객기를 타는 것을 통해 대리만족할 수 밖에 없지만 새처럼 하늘을 나는 꿈은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향수가 아닐까요~?
여러분들중에서는 어렸을 때 희망했던 꿈을 이루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여전히 진행중이신 분과 여러 사정때문에 포기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꿈과 이상이 있기 때문에 행복한 존재가 바로 우리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자신의 꿈을 이루신 분이라면 또 다른 꿈을 향해, 아직 진행중이신 분은 그 꿈의 달성을 위해, 포기하신 분은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만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꿈☆입니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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