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145

각티슈에서 두루마리 화장지케이스로 바꾸기! 우리가 일상에서 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쓰는 티슈는 흔히 여성분들의 미용용은 물론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각티슈는 보통 네모난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그런 각티슈는 처음에 한 장씩 뽑아 쓰기가 쉬워서 참 좋습니다만 안에 티슈가 몇 장 남지 않았을 때는 물론 계속 쓰다보면 연결되었던 티슈가 끊어져서 그 상자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다시 뽑아 써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엔 제품이 불량품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썼는데 계속 쓰다보니 그동안 제가 썼던 각티슈가 저렴한거라 그랬는지 아니면 각티슈 대부분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티슈가 몇 장 남지 않았을 때 다시 뽑아내서 써야함이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한 장씩 뽑아쓰기는 편하지만 비싼 각티슈 대신 집들이 때 많이 들어왔고 저렴.. 2013. 3. 31.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임진년 올 한해도 이제 닷새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늘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듯 올해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달력에 있는 숫자 12는 꽉 찬 느낌인데 비해 숫자 1은 어쩐지 많이 빈 것처럼 느껴지는 게 저만 그런 것일까요... 늘 반복되는 어제와 오늘이 불과 하루 사이에 해가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과 계획으로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회사마다 송년회와 종무식 그리고 신년회와 시무식으로 많이 바쁠 시기인만큼 흥청망청하기보다 적당한 음주가무로 2012년에 묵었던 나쁜 감정은 씻어내서 활기찬 2013년을 맞이합시다. 그리고 나보다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래야 2.. 2012. 12. 26.
남자 인생 35년만에 처음 해 본 김장 담그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밥을 먹을 때면 빼놓지 않고 꼭 찾게 되는 반찬 중의 하나는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 김치가 아닐까 하는데 여러분도 공감하십니까? 저에게 꼭 필요한 반찬이 바로 김치임에도 아직 저는 제대로 담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할머니나 어머니께서 맛있게 담가놓은 김치를 별다른 생각없이 맛있게 먹기만 했었습니다. 결혼하기 전 집에서 김치 담그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른체 먹기만 하다가 결혼하고 처음으로 처갓집 김장담그는 데 동참했습니다. 처가의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텃밭에서 정성스레 키우신 배추를 150포기 가량 뽑았습니다. 배추를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빼기 위하여 쌓아뒀습니다. 고무장갑에 묻은 양념을 배추에 닦았네요 ^^; 아무도 모르는(?) 비법의 김장양념을 배추에 묻히고 있습.. 2012. 12. 10.
티스토리 탁상달력과 함께 2011년 출발!! 지난 12월초에 주문했던 무한도전 탁상달력이 도착한 다음 날 티스토리 탁상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블로거로서의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 탁상달력 선물이 더 기분 좋습니다. 2011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전에 응모를 했지만 정말 멋진 사진들이 선정되었기에 그 결과에 승복하고 티스토리 탁상달력을 받는 100명에 당첨되는 영광이라도 있을까 조심스레 제 아이디를 찾아봤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이게 웬일~! 제 아이디가 있었습니다. 정말 받고 싶었던 티스토리 탁상달력!! 아싸~~!! 배송이 12월 29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니... 정확하게 2010년의 마지막을 이틀 앞 둔 30일에 도착했습니다. 고이 모셔두었다가 그 다음 날 바로 사무실로 가져갔습니다. 고맙습니다. *^____^* 티스토.. 2011. 1. 2.
2011년 무한도전 탁상달력 도착!! 2010년 올 한해도 이제 이틀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 정신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것 같이 느껴지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일상에서 이런저런 변화가 많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가 시작될 즈음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각오와 함께 준비하는 것 중에는 다이어리와 달력이 있습니다. 물론 달력 같은 경우 따로 구입해서 준비하기 보다는 은행이나 협력업체 등에서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렇게 받은 달력은 특별한 느낌은 없습니다. 저의 경우 다이어리는 따로 구매하지만 달력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받는 것을 쓰지는 않습니다. 조금 특별한 달력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블로그 생활을 시작한 후 운좋게도 2년 연속해서 티스토리 탁상달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MBC '무한도전'의 애청자(?)로.. 2010. 12. 30.
저의 발이 되어주는 라세티~!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8개월이 지나고 있는데도 별빛하나는 아직도 어리버리 대고 있습니다. 사무실 책상도 정리가 안되서 복잡하고 머릿속도 뒤죽박죽... 중고생들의 수험서 중에 '우선순위 영단어·영숙어'라는 책도 있듯이 직장생활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처리해야하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려나...?? 아무튼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의 업데이트는 물론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블로거님들의 댓글에 대한 댓글다는데도 함흥차사가 따로 없습니다. ^^;; 이렇게 정신없이 살고 있지만 말띠인 저에게는 먼길마다 앉고 달려주는 검은 말 한 마리가 있습니다. 지난 11월초에 중고로 입양한 라세티가 바로 저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남자는 고정수입이 생기게 되면 제일 먼저 차에 관심에 갖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KBH님의 말씀처럼.. 2010. 5. 16.
봄이 오는 길목에서... 원동매화축제 요즘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도 유난히 길고 매서웠던 겨울을 보내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봄의 문턱에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 비가 내린 뒤로는 꽃샘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습니다... 별빛하나도 오랫동안 겨울잠에 빠진 블로그를 깨우려고 애쓰고 있는데 너무나 오랜만에 하는 사회생활로 인한 만성피로와 귀차니즘 때문에 비몽사몽인 상황입니다. ^^;; 그래도 조금씩 정상궤도로 돌아갈 것을 다짐하며 오랜만에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경남 양산시 원동면을 찾았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주변에는 매화꽃이 피어서 향긋한 내음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시골의 간이역이 있는 원동면의 원동역은 경부선과 경전선의 길목에 있기 때문에 간이역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250여편에 가까운 열차가 오간다고 합니다. 하.. 2010. 3. 21.
보물섬 남해로 "어서오시다~" 이 글을 통해 지난 8월 이후로 블로그와는 담을 쌓은(?) 별빛하나가 다시 돌아올거라는 신호탄을 쏩니다. 오랫동안의 백수생활 끝에 직장생황을 시작한터라 입사 3개월이 코앞인데도 어리버리대는 중이라 예전과 같이 자주 글을 올리긴 힘들겠지만 틈틈이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떠나가신 구독자 여러분들~~ 돌아와주세요~ ㅠㅠ 지난 10월 24일. 직장 상사 한 분의 고향인 경남 남해로 1박 2일간 주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해군의 모토(motto)는 '보물섬'입니다. 저의 일정 때문에 짧은 시간에 둘러본다고 멋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지만 군데 군데 숨어있는 보물처럼 볼 것이 많았던 남해군의 모토는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여유를 갖고 남해를 둘러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진에 보이.. 2009. 12. 6.
종착역... 그리고 새로운 출발의 호포역 부산 지하철 2호선의 예전 종착역은 호포였습니다. 하지만 작년 1월(2008년 1월 10일)에 2호선 양산선이 개통됨에 따라 장산에서 출발한 지하철이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역은 호포와 양산으로 두 곳이 되었습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호포도 양산시에 속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양산시내쪽에도 지하철역이 생김으로써 양산에 사시는 분들은 한층 더 부산과 가까워졌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저는 양산역에 가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양산역까지 가는 지하철은 시간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한 시간에 4회 정도 있습니다. 어김없이 양산역을 가게 되었던 얼마 전 호포역까지 가는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래서 양산역까지 가는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동안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호포역의 바로 옆.. 2009. 8. 22.
비오는 날의 시골의 한 초등학교... 제가 있는 남부지방은 지난 7월에 폭우가 있은 후 8월 들어서는 다행스럽게도 많은 비가 내리지 않고 무더운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 들어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고 그 구름들이 남부지방에 걸치면서 간간이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던 어제 양산의 한 초등학교 옆을 우연히 지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아야 할 학교 운동장은 여름방학이라 텅텅 비어있습니다. 자그마한 초등학교라서 전 학년이 저 건물에서 수업을 받나 봅니다. 학년마다 반은 1반씩만 있습니다. 하지만 각 반에 몇 명의 아이들이 있을지는... 비록 양산시에 있는 학교이긴 하지만 작은 시골의 초등학교와 다름없이 아담한 모습입니다. 이 초등학교의 이름은 '동면 초등학교' 입니다.. 2009. 8. 13.
별빛하나, 나라의 녹(祿)을 먹게 되다 쨔잔~~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돌아온다는 약속만 덩그러니 남겨놓고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았던 별빛하나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부끄럽지만 반가운 소식과 함께요~ ^^;; 사실 그간 몇몇 분들이 저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셔서 그분들께는 창피했지만 저의 현재 신분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들로부터 뜨거운 격려의 메시지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소식과 함께 돌아온 별빛하나가 이제서야 그간의 저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명문대와는 전혀 상관없는 부산 소재의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위한 과정속에서 '공무원'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마침 주위의 권유도 있어서 공무원 수험생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준비없이 뛰어든데다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학원을 다니지.. 2009. 7. 26.
애드찜으로부터 받은 고마운 두번째 선물!!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블로그 생활을 접은 지 약 한 달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별빛하나입니다. 헤헤^^* 오늘은 90년전 나라 잃은 우리나라 백성들이 일본제국주의에 대항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던 뜻깊은 날입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역시 쉬니까 참 좋네요~~ 앞으로도 6월까지는 변변한 휴식없이 계속 이렇게 바쁜 생활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올 때 당당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 제가 그동안 블로그 생활에 소홀한 사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애드찜으로부터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애드찜(당시에는 에드찜)으부터 무료피자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있습니다. 2008/11/21 - [사는 이야기.../고마운 선물].. 2009. 3.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