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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중부지방에는 폭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제가 있는 남부지방은 장마기간 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마른 장마만 이어졌는데 언론매체에서는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 ^^;; 입추가 다가오는데 무더위는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 어디로 가실 계획이신가요? 조금이라도 시원하다고 소문난 곳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을 겁니다. 다들 많은 인파로 피곤하고 힘드시겠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한다면 다같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거제도에 있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닷바람이 정말 쌩쌩 불어옵니다.

 

거제도에 있는 '해금강'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줍니다.

 

'해금강'이라는 유래는 그 아름다움이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닮았다고 해서 붙어졌다고 합니다.

 

양산 웅상쪽에 있는 명곡저수지를 지나 좀 더 올라가면 있는 시원한 계곡입니다.

 

 많이 덥고 지치고 짜증나더라도 겨울이 오면 이 무더움도 그립겠지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