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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말에 할머니댁의 밤나무밭에 가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올해는 밤이 얼마 없을 겁니다. 할머니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아무도 관리를 못했거든요... 이 밤을 보면... 아침 저녁으로 밤나무밑을 다니면서 밤을 주워 장에 내다파시던 할머니가 떠오릅니다... 이 밤을 판 돈으로 저희에게 용돈을 주셨지요.
그 할머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 할머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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