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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

애드찜으로부터 받은 고마운 두번째 선물!!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블로그 생활을 접은 지 약 한 달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별빛하나입니다. 헤헤^^* 오늘은 90년전 나라 잃은 우리나라 백성들이 일본제국주의에 대항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던 뜻깊은 날입니다.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역시 쉬니까 참 좋네요~~ 앞으로도 6월까지는 변변한 휴식없이 계속 이렇게 바쁜 생활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올 때 당당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 제가 그동안 블로그 생활에 소홀한 사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애드찜으로부터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애드찜(당시에는 에드찜)으부터 무료피자이벤트에 당첨된 적이 있습니다. 2008/11/21 - [사는 이야기.../고마운 선물].. 2009. 3. 1.
친구의 죽음 소식에서 느낀 삶의 무상함... 세상 그 어느 누구의 죽음이 안타깝지 않겠습니까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더 많이 남은 젊은 이의 죽음은 그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에게 너무나 큰 슬픔을 줍니다... 대학입시가 인생의 전부인 줄로만 알았던 열아홉살. 생애 처음으로 시험다운 시험이었던 대학입시에서 낙방을 하고 화려할 것 같았던 스무살을 어두컴컴한 재수학원에서 시작했습니다. S대를 비롯한 명문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는 반이 아닌, 보통 재수학원은 분위기가 패배의식과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이 짙게 드리워져 있기 때문에 다들 처음에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갑갑한 재수학원에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알게 된 친구가 있습니다. 공부는 썩 잘하지 못했지만 유난히 밝고 착한 성격에 제가 갖지 못한 큰 키가 부러워 금세 친.. 200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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