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쵸맨1 8, 90년대를 풍미했던 워리어와 헐크 호건의 프로레슬링 게임 엊그제 헐크 호건의 새 여자친구가 31살 연하라는 기사가 온라인에 떴길래 아직도 헐크 호건이 이슈가 되긴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헐크 호건하면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워리어와 함께 프로레슬링계에서 최고의 아이콘들이자 대스타였습니다. 어린 눈에 그들이 얼마나 멋져 보였는지 모릅니다. 우람한 몸매와 멋진 근육들 그리고 다양한 기술에 프로레슬링의 세계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전자 오락실에 있었던 프로레슬링 게임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방과후에 용돈이 있든 없든 항상 전자 오락실에서 살았습니다. 제 또래(20대 후반~30대 초반)의 남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 같은 그 게임. 일명 프로레슬링게임으로 정식 명칭은 슈퍼스타즈. 오락실 캐릭터였던 워리어와 헐크 호건이 그리워서 오.. 2008.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