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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2

성큼 다가온 봄, 그리고 꽃샘추위 따뜻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올 겨울 유난히 매서웠던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것만 같았던 오늘. 하지만 내일부터는 꽃샘추위가 찾아와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으니 건강관리 잘하셔야 하겠습니다.❄️꽃샘추위: 이른 봄, 꽃이 필 무렵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짐. 또는 그런 추위.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2/17~23)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오늘 집 근처 작은 공원의 햇살은 마치 따뜻한 어느 봄날처럼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겨우내 얼었던 근교 산 등산로의 계곡물은 어느새 녹아 흐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따뜻한☀️봄날이 와서 움츠렸던 모든 것들이 활짝🌻기지개를 켰으면 좋겠습니다. 2025. 2. 16.
일상에서 만나고 느끼는 봄날 하루는 꽤 덥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따뜻하다가도 흐리고 바람이 불기도 해서 다시 겨울이 오나 싶을 정도로 쌀쌀하기도 하지만 이제 우리 곁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이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둘러본다면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따뜻한 봄을 만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 대저2동의 '맥도생태공원'에 있는 나무 장승입니다. 공원 안에 있는 주차장은 나들이객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이제 봄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여기는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의 둑길입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강서구 '맥도생태공원'과 마주 보고 있습니다. 이 곳은 부산 북구에 있는 '화명수목원'입니다. 산속이라 그런지 평지보다 봄기운은 조금 늦지만 나무의.. 201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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