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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7

티스토리의 대략 난감한 스킨 바꾸기... 블로그를 시작한 후 스킨을 이것저것 바꿔보다가 'Daisy'님이 제작하신 'simpleWhite_Daisy'라는 스킨이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그동안 쭉 써왔습니다. 그런데 깔끔하고 제 마음에 쏙 들었던 sipmleWhite_Daisy 스킨은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이드바'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스킨을 제작하셨던 Daisy님 및 티스토리측에도 사이드바 기능을 이용할 수 없는 스킨에도 새로운 플러그인 사용을 위해서라도 사이드바 기능을 추가해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드렸지만 별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사이드바 기능이 제공되는 다른 스킨으로 바꿀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딱히 마음에 드는 스킨이 없어서 7개월 가까이 simpleWhite_Daisy라는 스킨을 사용했었습니.. 2008. 4. 24.
가문의 영광, Daum과 티스토리의 메인에 뜨다!! 세상에~~ 이게 왠 가문의 영광입니까!! 어제와 엊그제 보잘 것 없는 저의 블로그에 엄청난 숫자의 방문자들께서 다녀가셨습니다... 단 이틀동안 8만명에 가까운 분들이 다녀가셨는데 이 방문자수는 지난 두 달동안의 방문자수를 다 합친 숫자보다도 많습니다. 지난 해 8월말부터 티스토리를 블로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은 26만명을 조금 넘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실로 엄청난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제 블로그를 단 한 번이라도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까지 기록한 방문자수는 26만 4천여명인데 그중 절반에 가까운 13만명이 이번 2월 한 달동안 다녀가셨는데 이는 지난 이틀간의 엄청난 방문자수(8만명)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저의 블로그에 이렇게 많은.. 2008. 2. 20.
2007 블로거기자상 투표 이벤트에 당첨!! 다음 블로거뉴스의 수많은 기자분들중에는 정말 대단한 글솜씨를 가진 베스트 기자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베스트 기자분들은 저와같은 대다수의 분들과는 다르게 펜도 탐나는 황금색입니다. 베스트 기자분들 중에 최고의 기자를 뽑는 블로거 기자상 투표가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중에서는 일상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해주는 달룡님이 계셨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좋은 글을 전해주시기에 당연히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간혹 블로거 뉴스에서 뵈었던 다른 두 분을 더 추천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달룡님은 내년을 기약하셔야 했습니다. 다들 쟁쟁하신 분들이라... 아마 몇 표 차이가 안났을겁니다. 달룡님! 힘내세요^^* 그렇게 투표를 하고나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제 방명록에 블로거뉴스 담당자께서 투표를 한.. 2007. 12. 27.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 간혹 블로거뉴스에 송고한 글이 운좋게 베스트에 올라서 일시적으로 방문자수가 몰리는 경우가 있지만 제 블로그는 일상의 작은 이야기들을 올리기때문에 평소의 방문자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평소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접속하고 계시기에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방문자의 유입경로를 살펴보았습니다. 바로 다음의 메인페이지에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UCC관련 동영상이나 글을 봐도 저의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체 어떤 글을 보고 오신걸까 했는데... 결국 제가 쓴 글 아니 제가 찍은 사진이 다음의 메인페이지에 있는 걸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통령 선거가 있던 날 영도에 가서 찍은 부산대교의 야경사진이 오늘 제 블로그에 많은 분들을 오시게 한 것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 2007. 12. 23.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고마운 분들~^^* 저는 그동안 블로그라는 것이 자신의 작은 일상이야기를 하고 다른 분들의 일상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것인 줄 알면서도 저를 보이기보단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나 다른 사람의 글을 퍼오는 정도로만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른 분들과의 대화보다는 그저 눈에 띄는 기사를 계속 올려서 수익에만 치중하려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것만으로는 재미있고 끈끈한 블로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3개월 조금 넘게 써오면서 퍼온 다른 사람들의 글로만 채우는 것이 아닌 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진짜 블.. 200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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