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람과 사람3 정성으로 만든 수제 초콜릿, 고맙습니다. ^^* 지난 주의 금요일(7일)은 저에게 택배물품이 두 개나 왔는데 모두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선물이었습니다. 토요일(8일)이 제 생일인건 어찌 아시고 두 분 다 이렇게 날짜를 맞춰서 보내주셨는지... 고맙습니다. 헤헤^^* 데보라님으로부터 받은 화과자(만쥬) 선물에 대한 글은 어제 썼으니 이제 명이님으로부터 받은 초콜릿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명이님의 초콜릿 선물에 대한 포스팅을 하셨는데 제 생일도 있어서 조금 바빴습니다. 애도 아닌데 생일을 챙겨준다니 은근히 기분은 좋더라고요. ^^; 저의 필명(별빛하나)이 보이시나요~? 명이님이 보내주신 선물이 제 방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조심조심 은색 포장지를 벗겨내고 나니까 명이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이 .. 2008. 11. 11. 공부방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세요~^^* 우리의 속담중에 '풍년 가난이 더 서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이라는 것이 큰가봅니다. 다들 어렵다고는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훨씬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 우리들 주변에 아직 힘들게 사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남들은 하나 혹은 둘 이상 자신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학원에서 방과후를 보내는 아이들도 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도 집안 형편상 학용품조차 제대로 살 수 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일회성의 관심이나 행사가 아닌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가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민간차원(도너스캠프)에서 참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별빛하나 에디슨 지역아동센터 이렇게 배너를 다는 것만으로도 .. 2008. 7. 6. 도너스 캠프로부터 달력을 받았습니다. 제 블로그의 오른쪽 사이드바 아래에 보면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밝은 모습이지만 공부를 하고 싶어도 집안사정상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없는 안타까운 아이들입니다. 지난해 11월에 어려운 사정에 있는 아이들의 공부방을 마련하기 위해서 나눔배너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의 블로그에 달려있는 배너를 보고도 별관심없이 그냥 지나쳤었습니다. 그러다가 뒤늦게 아주 좋은 취지의 배너인 것을 알고 도너스 나눔배너달기에 동참했었습니다. 그렇게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어제 도너스캠프로부터 작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아주 뒤늦게 동참했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조마한 탁상달력입니다. 소중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도너스캠프에서 보내준 탁상달력입니다. 제 방안이 훈훈해지는 것.. 2008.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