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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3

이제는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야할 때입니다 2012년의 가장 큰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던 제18대 대통령선거도 이제 끝이 났습니다. 그간 지지하는 후보에 따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서운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야할 때입니다. 자신이 지지했던 후보가 당선되었든 그렇지 않든 투표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 그리고 당선자께서는 둘로 나뉘었던 국민들의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대통령 선거때문에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 분위기도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2012년 올 한해도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들뜸을 즐기되 흥청망청하기보다는 가까워서 더 소홀했던 가족이나 친구들과.. 2012. 12. 19.
흰둥이의 출산과 그녀의 2세들 저희 집 마당(마당이라고 하기엔 무척 좁지만 ^^;)에는 하얀 개 한 마리가 있습니다. 지난 해에 어떤 분이 주신 하얀색의 개인데 암컷으로 이름은 흰둥이(7살짜리 조카가 붙인 이름)입니다. 처음 왔을 당시에는 뒷마당쪽에 흰둥이의 집을 마련해주었는데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개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동물인지라 올해 초부터 현관 앞의 좁은 공간으로 이사를 시켜주었습니다. 흰둥이는 워낙 조용한(?) 처자라서 주변 사람들에게 짖는 소리로 인한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무나 다 좋아하는 바보(?)인 줄 알고 있었던 어느 날 집에 아무도 없었을 때 지인 한 분이 뭘 갖다주러 오셨다가 벨을 아무리 눌러도 인기척이 없자 가지고 오신 것을 담 안으로 넣으려고 하니 평소 조용했던 흰둥이가 아주 사납게.. 2008. 12. 11.
남성이 여성에게 호감을 느낄 때 하는 행동 다섯가지 작렬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도 좋겠지만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만큼 연인들을 위한 계절이 또 어디 있을까요? 추운 날씨에 둘이서 손을 꼭잡고 붙어있어도 어느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연인을 위한 날과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으니 연인들에게 겨울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솔로이신가요? 아니면 연인? 어느 쪽이시든 누구나 한 번쯤 해봤고 받아봤을 연애의 작업. 자연스레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오랜 대시끝에 사랑을 쟁취할 수도 있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누군가 사랑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저마다의 특이한 행동들이 있을겁니다. 저는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의 관점에서 서술하겠습니다. 이름하여 남성이 여성에게 호감을 느낄 때 하는 행동 다섯가지. 아래의 글은 .. 2008.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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