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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2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임진년 올 한해도 이제 닷새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늘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듯 올해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달력에 있는 숫자 12는 꽉 찬 느낌인데 비해 숫자 1은 어쩐지 많이 빈 것처럼 느껴지는 게 저만 그런 것일까요... 늘 반복되는 어제와 오늘이 불과 하루 사이에 해가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과 계획으로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회사마다 송년회와 종무식 그리고 신년회와 시무식으로 많이 바쁠 시기인만큼 흥청망청하기보다 적당한 음주가무로 2012년에 묵었던 나쁜 감정은 씻어내서 활기찬 2013년을 맞이합시다. 그리고 나보다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래야 2.. 2012. 12. 26.
이제는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야할 때입니다 2012년의 가장 큰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던 제18대 대통령선거도 이제 끝이 났습니다. 그간 지지하는 후보에 따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서운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야할 때입니다. 자신이 지지했던 후보가 당선되었든 그렇지 않든 투표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시다. 그리고 당선자께서는 둘로 나뉘었던 국민들의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대통령 선거때문에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 분위기도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2012년 올 한해도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들뜸을 즐기되 흥청망청하기보다는 가까워서 더 소홀했던 가족이나 친구들과.. 201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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