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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2

6가야 중 하나인 아라가야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 기원 전후 한 시기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6세기 중반까지 존재했었던 가야국. 고구려, 백제 그리고 신라와 같은 고대왕국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신라에 병합되어 사라졌지만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한 6가야의 연맹국의 자취는 현재 우리 주위에 유적으로 남아있습니다. 6가야는 금관가야(김해), 아라가야(함안), 고령가야(함창), 대가야(고령), 성산가야(성주), 소가야(고성)로 이루어져있었는데 그중 하나인 아라가야(지금의 경남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이 지난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습니다.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함안군청 바로 뒤에 말이산 고분군이 있습니다. 2025. 1. 16.
아라가야의 고도(古都), 경전선 함안역 역사(驛舍)의 크기는 조용한 시골의 간이역정도이지만 아라가야(阿羅伽倻)의 고도(古都)로 함안역은 새마을호가 제일 높은 등급의 열차일때도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큰 역이었다. 그러나 경부선에 속하는 역이었다면 조그만 간이역의 역할을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경전선의 중간쯤의 위치에 있는 함안역. 조용한 시골역에서 고향의 향기를 느낀다... 정기시장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긴 하지만 5일정기 시장이 열리는 가야시장 건널목에서 바라본 함안역. 함안역의 입구. 역앞에는 개인택시사무소가 있어 많은 택시가 주차되어 있어 답답함을 준다. 함안역의 열차시간표. KTX가 다니지 않는 경전선에 속해 손님은 많이 없지만 비교적 여러차례 열차가 멈춤다. 새마을호도 정차하는 큰 역이다. KTX와의 환승을 안내.. 200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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