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시절의 기억1 어린시절의 추억... 떠오르시나요...? 지금이 살기에 훨씬 편해졌고 풍족해졌는데... 불편하고 먹을거리가 많지 않아서 늘 배고팠던 그때가 그리워지는 것은... 왜일까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인 서른의 제가 감히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을 어른들께서 보시기엔 버릇없다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도시에 태어나서 쭉 자란 것이 아니라 교육만은 도시에서 시키고 싶으셨던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이 곳 부산으로 오기 전까지인 10살때까지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추억의 물건들을 볼때면 도시에서 나고 자란 친구들보다는 조금 더 애틋해집니다. 제가 기억하는 5~6살때까지도 있었던 TV니까 아마 그 전에 샀던거 같습니다. 상당히 무겁고 큰(14인치 정도??) TV였었죠. 양쪽에는 여닫이 문이 있어서 TV를 안볼때는 항상 닫아두었는데,.. 2007.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