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네스코2 6가야 중 하나인 아라가야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 기원 전후 한 시기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6세기 중반까지 존재했었던 가야국. 고구려, 백제 그리고 신라와 같은 고대왕국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신라에 병합되어 사라졌지만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한 6가야의 연맹국의 자취는 현재 우리 주위에 유적으로 남아있습니다. 6가야는 금관가야(김해), 아라가야(함안), 고령가야(함창), 대가야(고령), 성산가야(성주), 소가야(고성)로 이루어져있었는데 그중 하나인 아라가야(지금의 경남 함안)의 말이산 고분군이 지난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습니다.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함안군청 바로 뒤에 말이산 고분군이 있습니다. 2025. 1. 16. 안압지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경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요? 수학여행지, 신라 천년 고도(古都),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많은 곳...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더이상 수학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은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저는 생애 첫 수학여행이었던 초등학교 6학년의 첫 수학여행지였던 곳이 바로 경주입니다. 경주에 있는 수많은 문화재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낮보다 밤에 더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안압지(경주 임해전지)입니다. 속으면 안되는 것중에서 속칭 조명빨(화장빨)이 있습니다. 그 조명빨을 잘 받는 곳이 바로 안압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 문화재보다 늦은 시간까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관람객 또한 밤에 훨씬 더 많습니다. 입장료 1,000원을 내고 안압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누각의 모습입니다.. 2010.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