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폐암1 흡연자의 권리 vs 비흡연자의 권리 요즘은 어딜가든지 실내는 거의 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흡연자들께서는 마음놓고 담배 피울 곳이 없다고 하소연을 하십니다. 그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비흡연자의 권리 또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며칠전 우연히 PC방을 갈 일이 있었습니다. 보통 PC방의 경우는 금연석과 흡연석의 구분이 되어있긴 하지만 사실상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연석·흡연석이라는 표시만 되어있을 뿐 공간의 실질적인 분리가 없기 때문에 금연석에 앉은 분들도 흡연석에서 흡연자들이 내뿜은 연기에 고통을 겪습니다. 그런데 제가 갔던 그곳은 금연석·흡연석이 정말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참 기분좋게 PC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PC방을 상쾌한 느낌으로 이용해 본 것은 아마.. 2008.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