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몸매2 저질체력 극복 프로젝트! - 양산천 지난 여름부터 심하게 누적된 피로에 연말이 다가오면서 잡다한 업무들까지 처리해야하는 상황이라 평일엔 퇴근하면 밥 먹고 바로 잠드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집안행사나 약속이 없으면 늦잠이나 낮잠을 자는 것으로 피로를 풀다보니 체력이 점점 바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제 자신은 물론 가족들을 위해서 탄탄한 근육의 몸짱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질체력의 극복을 위한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자전거 타기'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5분거리엔 양산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양산천(梁山川)은 비교적 넓고 긴 둔치가 있어서 둑길을 따라 걸을 수 있고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걷고 자전거 타기 좋은 양산천 둔치 양산천 둔치는 낙동강이 합류되는 지점까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부인님의 결재를 .. 2012. 11. 24. 여성의 화장만큼 귀찮은 남성의 면도... TV 드라마나 영화 속엔 미녀들과 꽃미남들이 가득합니다. 물론 평범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들이 주목을 받는 것이겠지만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타고났든 인위적인 의학기술이 동원되었건간에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저렇게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으면 어땠을까... 카메라를 쳐다보며 자신있게 미소 한 번 짓고 화보라는 것을 내면 통장의 잔고는 계속 계속 늘고...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 여성이라면 남들에게 예뻐보이고 싶은 욕망이, 남성이라면 멋져 보이고 싶은 욕망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외출시에는 피부관리나 옷차림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저는 나름대로 신경을 쓴 것이지만 친구들은 그게 신경을 쓴거냐고 묻긴 하지만요... ^^; 남들.. 2008.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