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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3

엄마 사과가 아기 사과를 안고 있는 듯 독특한 모양의 사과 여러분은 시큼 새콤한 🍎사과 좋아하시나요? 특히 아삭아삭한 🍏사과는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베어 먹다 남은 사과(애플)도 무척 좋아합니다.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는데 그중에 모양이 우리가 흔히 아는 보통 사과의 모양과는 달리 마치 엄마 사과가 아기 사과를 안고 있는 것 같은 독특한 모양의 사과가 있었습니다. 한번 보시겠어요? 🔎🍎모양은 독특했지만 그 맛은 우리가 아는 평범한 사과처럼 아삭하고 시큼 새콤 달콤한 그런 맛있는 🍎사과였습니다. 사과를 먹었더니 베어 먹다 남은 사과 마크도 생각나네요... ㅎㅎ 2025. 3. 10.
드는 정(情)은 몰라도 나는 정(情)은 안다... 요즘 우리나라는 불경기라 크리스마스 캐럴은 커녕 연말연시의 들뜸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아이처럼 마음이 들뜨고 마음만큼은 따뜻해집니다. 다들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착한 어린이들을 비롯해 저처럼(?) 착한 어른들에게도 선물을 주고 가셨다는 크리스마스 다음날(26일) 저녁은 제 마음 한구석을 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흰둥이 4남매가 오순도순 잘 지내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침에 나갈 때만해도 잘 있었던 흰둥이 4남매가 밤에 돌아와보니 3남매로 바뀌었습니다. 흰둥이 4남매가 태어난 한 달 전부터 저는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대문 옆에 있는 .. 2008. 12. 29.
흰둥이의 출산과 그녀의 2세들 저희 집 마당(마당이라고 하기엔 무척 좁지만 ^^;)에는 하얀 개 한 마리가 있습니다. 지난 해에 어떤 분이 주신 하얀색의 개인데 암컷으로 이름은 흰둥이(7살짜리 조카가 붙인 이름)입니다. 처음 왔을 당시에는 뒷마당쪽에 흰둥이의 집을 마련해주었는데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개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동물인지라 올해 초부터 현관 앞의 좁은 공간으로 이사를 시켜주었습니다. 흰둥이는 워낙 조용한(?) 처자라서 주변 사람들에게 짖는 소리로 인한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무나 다 좋아하는 바보(?)인 줄 알고 있었던 어느 날 집에 아무도 없었을 때 지인 한 분이 뭘 갖다주러 오셨다가 벨을 아무리 눌러도 인기척이 없자 가지고 오신 것을 담 안으로 넣으려고 하니 평소 조용했던 흰둥이가 아주 사납게.. 200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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