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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3

우리의 교육계는 아직 희망이 있다, '울학교 이티' 올추석엔 연휴가 짧았던 탓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늘 대박의 꿈을 품고 쏟아져 나오던 영화들이 뚝 끊어져버렸습니다. 사실 추석판 대작들이라고 해봐야 그동안 우리나라 영화는 조폭 영화가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추석이라고 해도 저에게 상영 영화는 그저 그런 것들이었지만요...^^; '신기전'을 이미 봤기 때문에 딱히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보자고 만났으니 큰 기대를 갖지 말고 무난한 걸 보기로 했습니다. 영화 가뭄속에서 개봉한 몇 몇 영화들중에도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김수로 씨 주연의 '울학교 이티'였습니다. 김수로 씨의 영화하면 그동안은 과장된 행동이나 말투로 관객의 억지 웃음을 유발한다는 느낌이 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선택하는데 조금 걱정스러웠습니다... 2008. 9. 16.
문탠로드?? 콩글리시 행정이라는 생각만이... 언제인가부터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로 바뀌고 지금의 대통령께서도 영어만 잘하면 잘 살 수 있다고 강조하시니 어리석은 사람의 한 명으로서 늘지 않는 영어를 위해 오늘도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지식의 60% 이상이 영어로 출판되고 운영되는 상황에서 영어는 분명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게 느껴집니다. 대통령의 말씀처럼 영어를 잘하면 분명히 유리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의 말씀처럼 새 세상이 열리는 것이겠지요. 비단 영어뿐만이 아니라 모국어를 제외한 다른 나라의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면 그 역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는 것일 겁니다. 저 역시 영어를 열심히 배우자에 적극 동의하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제대로 써야한다는 겁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외국인들에.. 2008. 4. 16.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 지금 제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일본이라는 나라와 그 국민들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고대부터 우리나라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약탈하는 것도 모자라 결국 식민지로 점령하고 지금도 반성은 커녕 여전히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그런 영악스러운 나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생활지혜나 능력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 글을 쓰기 전에 저는 일본을 비롯한 외국을 여행보지않았기 때문에 극히 일부의 이야기를 제가 확대한 해석한 면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비슷한 점이 많으면서도 다른 점도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일본사람들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얼마전 일본에서 유학중인 친구가 우리나.. 200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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