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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2

[같은 장소, 다른 시간] 대저생태공원-유채꽃 경관 단지 2025년 2월 3일 오늘은 1년 24 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으로 봄에 들어선다는 날입니다. 아직 많이 춥지만 이제 겨울도 조금씩 끝나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봄의 전령사라고 하면 단연 벚꽃을 손꼽을 수 있겠지만 유채꽃 역시 봄을 알리는 꽃입니다.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는 매년 봄 16만평 규모의 장대한 유채꽃 경관 단지가 펼쳐집니다.작년 봄, 3월과 4월의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 단지의 모습인데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 🌼 참고로 위의 왼쪽은 2024년 3월 13일, 오른쪽은 2024년 4월 11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2025. 2. 3.
봄과 여름의 길목에 보리가 익어가는 양산천 둔치 TV에서는 최근 들어 매일같이 전력난을 심각하게 보도하고 있고 정부에서는 블랙아웃의 위기를 말하며 전기를 아껴쓰라고 합니다. 조용했던 봄과 다르게 여름이 무척 요란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봄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무더운 여름을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사진을 보니 봄이 오긴 했었네요. ^^; 봄과 여름의 길목에 있는 양산천 둔치의 둑길에는 보리가 황금물결을 이루었습니다. 도심에서 보는 보리가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두 달 전쯤 양산천 둔치에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유채꽃=봄' 봄이 왔었던 거 인정!! ㅎㅎ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여좌천의 모습입니다. 조명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벚꽃. 벚꽃도 많지만 사람도 그에 못지 않게 많습니다. ㅎㅎㅎ 산책 겸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기 좋은 양산.. 201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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