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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2

여성의 화장만큼 귀찮은 남성의 면도... TV 드라마나 영화 속엔 미녀들과 꽃미남들이 가득합니다. 물론 평범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들이 주목을 받는 것이겠지만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타고났든 인위적인 의학기술이 동원되었건간에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저렇게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으면 어땠을까... 카메라를 쳐다보며 자신있게 미소 한 번 짓고 화보라는 것을 내면 통장의 잔고는 계속 계속 늘고...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 여성이라면 남들에게 예뻐보이고 싶은 욕망이, 남성이라면 멋져 보이고 싶은 욕망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외출시에는 피부관리나 옷차림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저는 나름대로 신경을 쓴 것이지만 친구들은 그게 신경을 쓴거냐고 묻긴 하지만요... ^^; 남들.. 2008. 12. 8.
무더운 여름... 히잡을 쓴 이슬람계 여성들은 한국인의 옷차림이 부러울까?? 지금 우리나라는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만 벗어나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후텁지근한 한여름입니다. 얼마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일년중 가장 비가 많을 장마철이었지만 올해는 어찌된 일인지 마른 장마만 계속 되다가 결국 장마는 끝나버렸습니다. 중부지방은 폭우가 쏟아져서 피해가 많았습니다만 남부지방은 비다운 비는 내리지 않은채 지난 29일 중복을 정점으로 해서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늘 시원한 냉방시설이 있는 곳에만 있을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서는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시원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는 100%면 소재의 옷을 최대한 짧게 입고 신발도 슬리퍼형에 가깝게 신고 부채질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여름은 기.. 200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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