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놀이기구2 놀이기구를 못타는 사람의 속사정... 여러분들은 놀이동산이나 유원지 등에서 놀이기구 타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저는... 아~~주 싫어합니다. 특히 롤러코스터나 자이드롭(?) 그리고 다람쥐통, 회전목마, 돌아가는 찻잔 등등 높은 곳에서 급강하하는 것이나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는 탈 일이 거의 없지만 만일 타게 되었다면 거의 실신한다고 봐야할 정도입니다. ^^; 그래서 놀이동산에 가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범퍼카나 하늘은 나는 자전거 그리고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풍차처럼 천천히 한바퀴 도는 거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놀이동산에 가지 않습니다. 저랑 가면 탈 놀이기구 없으니 같이 간 사람들이 심심해합니다. 설령 '놀이동산에 가면 지가 어쩌겠어'하면서 강제로 태우려고 하는 친구들도 결국은 포기하게 만드는... 놀이동산에서 .. 2008. 12. 2. 공평한 놀이기구, 시소 어렸을 적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우리는 끝없는 경쟁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친구들과의 놀이속에서도 편을 갈라 공격과 수비, 누가, 어느 편이 이기나 내기를 하곤 했었습니다. 다만 그때는 그 승패에 연연했다기 보다는 그냥 놀이를 즐기는 편이었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이겠지요~? 그런 우리들에게도 승패와는 관련없는 아주 공평한 놀이기구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시소(seesaw)' 입니다. 기억나시나요? 예전에는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공원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조차 시소찾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친한 친구,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끼리 시소의 양쪽 끝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너 한 번 나 한 번 높이 그리고 멀리 보기 위해서 발을 내딛던 그 시소. 몸무게.. 2008.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