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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6

[같은 장소, 다른 시간] 부산항대교 in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배를 타고 일본을 오갈 수 있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5층에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Busan Port Int’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가 있습니다. 해운항만분야에 특화된 부산 원도심 유일의 전문 컨벤션센터로서 다양한 국제회의, 세미나, 전시 행사 유치를 통해 해양 수도 부산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성장축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부산항대교를 조망하기 좋은 곳입니다.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바라보는 부산항대교는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2025. 3. 3.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동백섬 부산 남구 용호동의 이기대는 광안대교와 해운대를 조망하기에 최적인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 삼아 쉽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고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에서 해운대쪽을 바라보면 광안대교와 해운대 동백섬 그리고 동백섬의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마린시티와 엘시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탁트인 바다와 고층빌딩을 함께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2024. 12. 27.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중부지방에는 폭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제가 있는 남부지방은 장마기간 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마른 장마만 이어졌는데 언론매체에서는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 ^^;; 입추가 다가오는데 무더위는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 어디로 가실 계획이신가요? 조금이라도 시원하다고 소문난 곳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을 겁니다. 다들 많은 인파로 피곤하고 힘드시겠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한다면 다같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거제도에 있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닷바람이 정말 쌩쌩 불어옵니다. 거제도에 있는 '해금강'으로 탁 트인 바다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줍니다. '해금강'이라는 유래는 그 아름다움이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닮았다고 해서 붙어졌다고 합니다. .. 2013. 8. 5.
부산하면 역시 바다와 회인가?! 소주 한잔에 싱싱한 회 한 점을 매콤한 초장에 찍어 먹는 맛이란 상상만 해도 "캬~~"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런 행복한 상상은 바다가 있는 도시 부산에서는 일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의 좁은 지역은 제대로 장사가 될까 하는 걱정이 될 정도 횟집이 한가득 몰려 있습니다. 부산하면 역시 바다와 회인가봅니다?! 광안리(민락동) 수변공원 주변에는 건물 전체가 횟집일 정도로 많은 횟집이 있습니다. 꼭 횟집이 아니더라도 차에 싣고 다니는 돗자리만 하나 있다면 근처의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서 회를 구입해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보며 먹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이기대공원'의 '동생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야경입니다. 아~.. 2012. 12. 18.
부산이라서 가능한 것, 바다보며 온천욕과 찜질하기!! 이제 오늘 하루만 더 지나면 소띠해인 기축(己丑)년 2009년이 밝게 됩니다. 그 어느 해가 다사다난하지 않겠습니까만 2008년은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좋았던 기억은 고이고이 간직하고 안좋았던 기억은 과감히 떨쳐버리는 것이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묵은 해가 가고 새해가 올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십니까? 연인이나 친구들 혹은 친한 사람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재야의 종소리를 듣거나 조촐하게나마 가족들과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에 대한 얘기를 나누시겠죠? 저는 묵은 때를 벗기고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묵은 때가 얼마나 많이 붙어있었는지 때가 온천 하수구의 막힘?)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수월찮게 나왔습니다. ^^;; 요즘은 동네에 있.. 2008. 12. 31.
태종대의 가을 _ 06.11.19 태종대공원 입구. 예전에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자연을 보호해야겠습니다. ^^* 태종대의 대략적인 모습. 늦가을의 정취가 느껴진다... 태종대를 일주하는 관람차 '다누비'. 이용요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다...^^;; 일주도로에서 본 부산 남항 앞바다. 태종대에 있는 절. 태종사의 비석. 복전함 앞의 대형(?) 미륵반가사유상. 국보 83호인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을 이렇게 모방하다니... 구름 낀 가을하늘. 단풍사이로 보이는 태종대 등대. 등대에 비치는 가을햇살. 멀리 일본이 보일 것만 같다... 태종대는 주변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절리형태의 절벽. 무섭지도 않은가...@@ 사람 ... 갈매기... 그리고 바다... 태종대의 해질무렵.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 200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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