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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블로그 수익

첫번째 구글 애드센스 수표가 도착했습니다.

 지난 8월 20일에 구글로부터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도 된다는 승인을 받고 광고의 효율적인 배치와 양질의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광고가 있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가독성에 방해가 안되면서 깔끔한 배치를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애드센스를 달고 한 달 정도에 50달러를 돌파해서 핀번호가 생성되었는데 예정된 기간내에 오지 않아서 재발행을 신청하는 우여곡절끝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 수익이 지급되었다는 메세지가 뜬 후 수표가 언제올까 내심 기대했는데 이번 달은 대선과 연말이 맞물여서 일까요 일반배송을 신청해도 월초쯤에 온다던 수표는 기약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구글이 명시해놓은 발행후 3주는 지나지 않았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자 했었는데 바로 어제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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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소가 인쇄되어 있고 우선순위(Priority)가 'A'라는 도장과 배달을 할 수 없을때는 구글이 지정한 어디로 돌려달라는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그런데 제 주소에 구와 동 그리고 번지는 인쇄되어있는데 시정보는 인쇄되지않고 KOREA,REPUBLIC OF만 찍혀 있는데 원래 그런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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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달고 약 두 달 하고도 10일동안 번 수익금입니다. 이젠 광고클릭 영역이 축소되어 방문자수가 적은 저의 블로그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수표를 받기 힘들겠지만 뿌듯합니다.

 빨리 환전해보고 싶은데 하필이면 대선 전 날 오는 바람에 내일이나 모레 환전하러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