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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생활속 정보

완전 소중한 무료 전화통화 서비스, 스폰서콜

 오를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은 월급과는 판이하게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에 우리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참 힘겹습니다. 허리띠를 계속 졸라 매서 개미허리가 된 지 오래되었지만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배짱이 시절이 과연 있긴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술이나 담배 같은 기호 식품을 끊는 분들도 많고 외식 횟수가 줄어든 가정도 많습니다. 생필품을 살 때도 조금이라도 더 싼 곳을 찾게 됩니다. 이처럼 어려운 때에 아주 소중한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무료통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스폰서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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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는 꼬맹이부터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필수품입니다.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매일 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가정마다 통신비로 지출되는 돈도 상당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제가 말씀드리는 스폰서콜을 이용하면 휴대전화에 이용되는 비용는 어느정도 아낄 수 있는데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자신의 휴대전화로 무료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니까 잘 보시고 여러분들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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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스폰서콜에 접속하면 다양한 광고 배너가 있습니다. 그 중에 아무것이나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위와 같이 무료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전화번호 입력창과 광고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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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입력창에 자신의 휴대전화 혹은 집 전화번호와 전화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확인창이 뜹니다. 입력하신 전화번호가 틀림없다면 '확인'버튼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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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자신이 걸고자 했던 전화번호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어? 내가 걸었는데 왜 전화가 오지??" 하면서 놀라 끊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러면 무료 통화 기회중 한 번이 날아가는 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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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마음 편하게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시면 그때서야 자신이 통화하고자 했던 분의 전화로 신호가 가게 됩니다. 이때 '스폰서콜 제공 무료전화 서비스입니다. 지금 연결중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라는 안내멘트가 들립니다. 상대방이 전화받기를 차분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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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음이 가고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무료통화 시간으로 3분이 깎이게 됩니다. 무료통화로 제공된 3분이 지나기 전에 자신이 끊는 건 물론이고 통화를 시작한 지 3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화가 끊어지게 됩니다. 그 다음 무료통화를 제공해준 광고업체의 광고가 뜨게 되는데 고마움에 표시로 광고를 살짝 보고 창을 닫으면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통화음질이 아주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청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약간의 울림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착하고 고마운 서비스에 그 정도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처음에는 광고업체가 6개밖에 없어서 하루 18분(3분x6개업체) 무료통화가 가능했었는데 이제 다양한 광고업체가 스폰서콜을 후원하면서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료 문자 메시지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스폰서콜. 우리 서민들에게 완전 소중한 서비스 입니다. 언제까지 스폰서콜이 계속 서비스를 해줄지 알 수는 없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매일 매일 잘 이용한다면 쏠쏠한 서비스가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이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무료통화 서비스, 스폰서콜 바로가기!!